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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향후 2세 계획을 밝혔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부모님이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며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재밌을 것 같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고 말했다.
신혜성의 이같은 발언은 ‘신화방송’에서 준비한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코너를 통해 나왔다. 녹화 내내 신화 멤버들은 12명의 천방지축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연신 아빠 미소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멤버 전진 또한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아버지처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5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향후 5명 이상의 아이를 낳겠다고 밝힌 신화 신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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