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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타히티는 5일 오후 3시 30분 SBS-MTV를 통해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에서 패션쇼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패션쇼는 타히티의 멤버 정빈과 가수 낯선, 원종호 포토그래퍼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낯선은 패션쇼의 1라운드에서 '복교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멤버 이제이(E.J)는 여성스러운 복고 스타일로 변신했고, 한희는 보이쉬하면서도 매력적인 레드룩을 선보였다.
제 2의 한가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지수는 스프링룩으로 봄처녀의 매력을 뽐냈고, 민재는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아리는 레드팬츠로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타히티 패션쇼 최고에요", "타히티 멤버들 예뻐요~", "포즈가 모델급이네요", "다음주에는 무슨 콘셉트에요?", "패션감각 완전 좋은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달 데뷔를 앞둔 타히티는 SBS-MTV '타다, 이츠 타이티'를 통해 지난달 14일부터 10주 동안 데뷔과정을 공개중이다.
[각자의 매력으로 복고 패션을 선보인 타히티. 사진 = D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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