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재원이 어릴적 트리우마를 공개했다.
김재원은 지난 4일 동아방송 예술대학 연기 영상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김재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는 '가난'이었고 잘난 척 하는 친구들을 싫어했다"며 "트라우마를 깬 것은 '당당함'과 '자신감'이었다"고 당당함과 자신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트라우마를 깨라. 그래야만 자신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으며 '연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질문에는 "경험과 전달력(발성)"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원은 "연기자는 감동을 주는 서비스업이다. 평가 받는 배우보다 박수받고 존경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강의를 마무리 했다.
[어린시절 가난이 트라우마였다고 고백한 김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