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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진영이 2년만의 컴백곡 '너뿐이야'의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5일 유튜브를 통해 타이틀곡 '너뿐이야'가 탄생해서 앨범에 수록되기까지 일련의 제작과정을 공개해 네티즌들은 물론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은 멜로디로 처음 만들어진 '너뿐이야'가 춤과 접목을 하기 위해 장조에서 단조를 바뀌게 된 배경을 비롯해 전반적인 앨범작업의 과정을 담았다.
공개된 '너뿐이야' 원곡은 따뜻하고 밝은 느낌으로 앨범버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원곡에 악기를 추가하고 변조를 이루면서 완성되는 과정을 담아낸 이 영상은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을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박진영이 선배 작곡가로서 특별히 촬영하고 공개한 영상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시고 음악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너뿐이야' 제작과정을 공개한 영상 속 박진영.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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