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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배두나가 헐리우드 스타 벤 위쇼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헐리웃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두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헐리웃 스타 할리 베리, 톰 행크스, 휴 그랜트와의 첫 만남 등 헐리웃 스타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배두나는 "헐리웃 스타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나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 줬다"며 "현재도 영화 '향수' 의 벤 위쇼와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로 국내에서는 올해 말 개봉할 예정이다.
[벤 위쇼와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밝힌 배두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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