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괴물'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최고의 닥터 K로 공식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12 팔도 프로야구의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을 제정, 첫 수상자로 한화의 류현진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류현진은 4월 한 달간 4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 30 이닝을 던지며 3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KBO는 이번 최다 탈삼진 상과 관련해 "한국야쿠르트의 기능성 제품인 '쿠퍼스'에서 명명됐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한국야쿠르트와 해당선수의 공동명의로 1탈삼진 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 첫 수상자로 결정된 한화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류현진이 4월 한 달간 적립한 380만원의 기부금은 KBO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적십자사를 통해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된다.
류현진 선수의 ‘Dr. K 쿠퍼스 4월 최다탈삼진 상’ 시상식은 5월 9일 대전 구장 한화 : KIA의 경기에 앞서 열리며 시상은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 IMC팀 신승호 팀장이 할 예정이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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