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영화 '지.아이.조2'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병헌을 비롯한 주연 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포스터는 스톰 쉐도우로 완벽 변신한 이병헌이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그 등장만으로도 달라진 위상과 위엄을 느끼게 한다. 설원을 배경으로 양 손에 주무기인 긴 칼을 교차로 잡고 있는 모습은 강력한 액션 활약을 예고하는 동시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아이.조의 원년 멤버인 콜튼 대령 역으로 '지.아이.조' 시리즈에 합류한 브루스 윌리스는 눈빛만으로도 할리우드 원조 액션스타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
드웨인 존슨이 분한 로드블럭은 그 존재감으로도 터프한 남성미를 풍긴다. 화염이 불타고 불씨가 흩날리는 전장을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한 '지.아이.조' 군단에서 드웨인 존슨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지.아이.조' 군단의 생존자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여성 멤버로 존재감을 뽐내는 캐릭터 레이디 제이는 섹시한 외모와 몸매는 물론 터프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레이디 제이 역은 MAXIM 선정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애드리앤 팰리키가 맡았다.
마지막으로 1편에도 출연한 바 있는 스톰 쉐도우의 적수 스네이크 아이즈는 빛나는 칼로 금방이라도 상대방을 베어버릴 것만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지.아이.조2'는 오는 6월 14일과 15일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 카펫 행사를 연다. 이번 프리미어를 위해 존추 감독과 제작진, 주연배우가 내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
['지.아이.조2'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스톰 쉐도우, 애드리앤 팰리키, 드웨인 존슨 캐릭터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