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어버이날, 나도 엄마 보고싶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지나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버이날 in KOREA! Happy Parents Day Loves!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시간 부모님과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동안 못한 말.. 오늘 꼭 하실꺼죠?^^ 나두 엄마 보고싶다! I love you!"라는 글로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지나는 평소에도 종종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내비치며 소중함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활동하느라 부모님이 더 그립겠다" "오늘은 어버이날! 나도 부모님 보고싶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외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어버이날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지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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