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녹화도중 사랑을 고백해 후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2' 녹화에서 한동길 트레이너가 소개한 '3분 어깨 스포츠 마사지'를 시연하던 중 절대남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곽현화는 한 절대남이 '3분 어깨 스포츠 마사지' 시범 파트너로 지원하자 한동길 트레이너에게 배운 대로 절대남을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했다. 그러면서 곽현화가 절대남에게 "사랑해"라고 말한 것. 이에 촬영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한동길 트레이너는 곽현화에게 "너무 주무르지 마시고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곽현화의 고백이 담긴 '절대남자2'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절대남자'에 출연해 사랑을 고백한 곽현화(오른쪽). 사진 = XTM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