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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소은과 강타가 보육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녹화는 경기도 미사리의 한 보육원에서 김소은과 강타가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이들과 장난스럽게 공놀이를 하는가 하면 보육원 아이의 양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거리를 거니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김소은과 강타는 아이들을 향해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신혼부부같은 느낌을 풍겼다. 이날 그들은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현장을 동심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보육원 데이트 모습은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다정한 모습의 김소은과 강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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