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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나성호가 19세였던 12년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성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격공개! 12년 전 JYP에 데모테이프와 함께 보낸 내 생애 최초 프로필 사진. 힙합티셔츠에 재미교포 헤어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2년 전 JYP엔터테인먼트에 제출한 프로필 사진으로, 헤어스타일과 옷 외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월을 거스른 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 없는 과거사진이다" "예나 지금이나 피부가 너무 좋아요" "풋풋한 미소년!"이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을은 현재 신곡 '떠나간다'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12년전 나성호(왼쪽)와 현재 나성호. 사진 = IT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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