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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까페베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보고회에 비즈가 박힌 미니원피스와 블랙 언밸런스컷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각각 드러냈다.
박은지는 MBC 9시 뉴스의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의상학과 출신답게 멋진 의상과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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