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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 샤이니 민호의 '코리아' 패러디 광고가 화제다.
산다라박은 7일 미투데이에 영화 '코리아'를 패러디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본 포스터 속 '1991년 사상 최초 남북 단일팀'이라는 문구 대신 '2012년 사상 최초 아이돌 혼합팀'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인터넷에 공개된 산다라박의 탁구 경기 동영상도 눈길을 끈다. 모든 관객이 잠든 가운데 산다라박과 외국인 선수의 랠리가 펼쳐지는 것.
해당 장면은 긴박감 넘치는 결승전을 패러디한 것으로, 영화 속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대신 능청스러운 표정을 한 산다라박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코리아' 포스터(왼쪽)와 패러디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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