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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영준(22)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반신 탈의한 사진을 공개해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영준은 카리스마와 거친 야성미를 드러내며 새로운 짐승남의 탄생을 알렸다. 다비드 조각상을 연상하게 하는 근육질의 상체에 빼어난 외모까지 더해지며 영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소속사 측은 "영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댄스, 가창력, 출중한 외모를 겸비해 오광석과 함께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빅스타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제작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를 통해 7명에서 2명이 탈락하고 최종 5명이 데뷔한다.
[근육질의 상체를 과시한 빅스타의 영준.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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