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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짝' 출연자 남자 1호(36)가 자신의 월수입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1호가 자기소개 시간에서 "내 월수입은 약 4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어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월 수입이 약 4000만원 정도"라며 "여태껏 열세 살 차이까지 만나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맞벌이에 대해 "굳이(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원하는대로 가게를 하고 싶다면 가게를 차려주면 되고, 주부생활을 원하면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경제력을 과시했다. 이런 경제력 과시에도 남자 1호는 여자 4호 한 명에게만 선택을 받았다.
한편 이날 남자 7호는 여자 1호를 시작으로, 2호, 3호, 5호, 6호 등 5명의 여자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월 수입이 4000만원이라고 공개한 남자 1호. 사진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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