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고소의 아이콘'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최종 목표가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녹화에는 강용석 전 의원이 출연해 향후 정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용석은 '스피드 YES or NO 질문' 코너에서 "나의 최종 목표는 대통령이다?"란 질문에 "YES"로 답했다. 이어 "때가 되면 하고 싶다. 국회의원 중에서 대통령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부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강용석 전 의원은 "내가 나중에 꼭 청와대 보내줄게. 우리 참고 잘해보자. 이번만은 용서해줘"라고 전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최종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용석 전 의원이 출연하는 '토크쇼 노코멘트'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강용석 전 의원. 사진 = 코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