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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범이 일본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 가수로 데뷔한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범이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한다.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앨범만 발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에 일본쪽에 공지했고 공식화된 사항이다. 6월 말 발매될 예정이며 8곡 정도 수록됐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범은 현재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이 어린이 실종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미라클' 촬영 중이다.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김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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