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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갱키즈가 무려 5억원의 속옷광고모델 제의를 거절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소속사 지엠콘텐츠미디어 측은 10일 "갱키즈가 5억원의 속옷광고모델 제의를 받았다. 감사하지만 단호히 거절했다"고 전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갱키즈의 음악적 색깔과 이미지와 맞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갱키즈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전부터 광고주, 화보 관계자들로부터 계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5월 데뷔를 앞두고 데뷔곡 '허니허니(HONEY HONEY)'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갱키즈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5억원의 속옷광고모델 제의를 거절한 갱키즈. 사진 = 지엠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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