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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성수가 한고은에게 매너손을 선보였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 연출 이재갑)' 촬영 중 한고은을 등에 업고 세심한 매너를 뽐냈다.
그는 한고은의 다리에 자신이 손이 닿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김성수와 한고은이 찰떡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두 주인공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는 만큼 더욱 더 리얼한 러브라인을 그려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고은에게 매너손을 선보인 김성수. 사진 = 크리에이티브 다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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