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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이 10일 프랑스 전지훈련과 2012 월드리그 1주차 경기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표팀은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으본느와 칼레에 캠프를 차리고 프랑스 1부리그 클럽 및 대표팀과 3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16일 월드리그 1주차 대회 참가를 위하여 이탈리아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이탈리아에서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에 이탈리아, 20일 미국과, 21일에는 프랑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를 통해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 세계예선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월드리그에서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할 김요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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