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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해 11월 미국 방송프로그램 출연 당시 불거진 방송태도 논란에 입을 열었다.
태연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태연은 “방송 중 얼굴에 턱을 괴고 유심히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한 장면만 캡처돼 방송태도 논란이 불거졌다”며 “캡처가 부른 오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시카는 “그날 마침 태연이 몸이 안좋은 상태였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방송에 출연했는데 논란에 시달렸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와 개그우면 박지선, 정주리, 신보라가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윤아가 ‘해피투게더’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방송태도 논란을 해명한 태연.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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