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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소녀시대 제시카가 친동생인 F(X) 크리스탈과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4살 때 찍은 인형 같은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과 친동생 크리스탈의 100일에 찍은 사진, 성숙미가 물씬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복받은 유전자다” “어렸을 때부터 예뻤구나” “예쁘게 잘 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와 개그맨 박지선, 정주리, 신보라가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윤아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크리스탈. 사진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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