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가 올 시즌 8번째로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LG 관계자는 12일 잠실 삼성전 27,000석이 꽉 들어찼다고 밝혔다. LG의 홈 경기 매진은 벌써 8번째 일이다. LG는 올 시즌 두산전서 3번, KIA전서 2번, 롯데, 한화전서 각각 1번씩 매진이 됐었다. 이날 오후 4시에 일찌감치 관중석이 모두 찼다.
한편, 이날 삼성전 매진은 2005년 4월 5일 이후 7년만이고, 날짜로 따지면 2594일만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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