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봉중근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말 구원등판해 2사 만루의 위기를 넘기며 2대 1 승리를 지킨 뒤 기뻐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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