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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개그맨 한민관과 김준현, 김지호, 유민상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한민관은 최근 트위터에 "분명히… 같은 옷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민관을 비롯 김준현, 김지호,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모두 흰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있지만 사뭇 다른 외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민관의 옷은 헐렁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꽉 끼었던 것.
네티즌들은 "정말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 "한민관 더 말라보인다", "앞으로 같이 다니지 말아라", "극과 극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흰색 쫄쫄이 의상을 입은 김지호, 유민상, 한민관, 김준현(왼쪽부터). 사진출처 = 한민관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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