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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전세계 40여국에 전달되는 매거진이다. 이준혁은 15일부터 판매되는 '빅이슈' 35호 표지 모델로 발탁 됐다.
초상권 기부에 대해 이준혁은 "뜻깊은 일이라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좋은 일에 함께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장일 역으로 출연중이다.
[매거진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한 이준혁. 사진 = '빅이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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