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시연이 에너지바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영화 ‘간기남’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낸 박시연은 한 에너지바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광고 관계자는 "이번 제품 캠페인의 컨셉이 '제대로 영양설계된 에너지바'인만큼 박시연을 모델로 기용하여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박시연의 반전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간기남' 개봉 후 박시연에 대한 광고계의 반응도 뜨겁다"며 "추후에도 박시연의 건강한 섹시미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들을 선정하여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기남'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시연은 결혼 후 처음 복귀한 '간기남'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배우로도 한발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시연.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