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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후배 갱키즈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냈다.
은정과 효민은 지난 4월 갱키즈의 10억 유럽 프로젝트에 스태프로 참여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이들의 모습을 찍고, 여행 스케치 영상에 직접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또 효민은 5월 초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갱키즈의 타이틀곡 '허니허니(HONEY HONEY)'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방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4일에는 안무 연습실을 찾아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를 선물로 줬다. 또 준비해 간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선배로서 조언을 전하며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보여줄 첫 무대를 최종 점검했다.
은정과 효민은 "갱키즈의 데뷔 무대를 꼭 지켜보면서 응원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갱키즈의 연습실을 찾은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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