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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식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축하하는 글들이 쏟아지자 "D-3. 이 새벽에 축하 멘션 보내주시는 많은 트친님들..일일이 답장 다 못드리지만. 이 노총각 보란듯이 행복한 가정꾸리며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진짜 휘리릭"이라며 한 달 전 웨딩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애칭 '니모'로 불리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둔 정준하. 사진출처 = 정준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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