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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현중이 일본 라이브 콘서트에 3만20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무료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7월 15일 총 2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김현중의 두 번째 싱글 '히트(HEAT)' 한정판과 일반판 패키지를 구매한 사람들 중 3만2000여명을 추첨해 진행된다.
콘서트와 함께 쇼케이스를 겸하는 자리인 만큼 김현중은 총 10여곡을 부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유명 뮤지션 비즈(B'z)가 참여해 발매 전 부터 화제를 모은 '히트'와 신곡들도 부른다.
현재 대만에 머물고 있는 김현중은 18일과 19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팬미팅을 열고 마치는대로 콘서트 준비에 몰두할 계획이다.
[3만20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무료로 콘서트를 선보이는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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