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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배우 황인영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모델 출신 배우로 활동 중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 댄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경찰특공대', '피아노', '때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경인라디오에서 '황인영의 뮤직라운지'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넥센-삼성전에서 시구하는 배우 황인영.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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