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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세계적인 캐릭터 또마(TTOMA)와 손잡고 기부 활동에 나선다.
티아라는 최근 또마 캐릭터를 사용한 산소음료 또마오투비앙 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독거노인을 위해 생필품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는 티아라는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 일본 원전사고 1주기 기부 등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또마오투비앙 1병당 일부 판매금액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한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소속사 동료인 다비치, 갱키즈와 함께 '사랑의 열매' 조인식에 참여한다.
이와 관련 티아라, 다비치, 갱키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 일본 투어 준비로 한창인 티아라는 7월 14일 팬클럽을 창단하고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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