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 블루윙즈가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멘토링을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27일 클럽하우스에서 '블루윙즈 고종수 코치와 이용래 선수에게 배우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스포츠 멘토링 두번째 순서로 최고의 스포츠 스타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매월 색다른 스포츠 세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농구 멘토링에 이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아 그라운드 위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스포츠 '축구'를 테마로 지정했다.
고종수 코치와 이용래 선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리블과 슈팅, 개인기와 같은 다양한 축구 기술을 직접 가르치는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멘토로 참여하는 고종수 코치는 "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을 지도할 수 있다니 기대되고 즐겁다"며 "단 하루지만 스포츠 멘토링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고객들에게 후회 없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멘토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포츠 멘토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가치와 에너지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5월 멘토링은 흔한 축구교실이 아닌 프로 무대의 현역 선수와 코치의 멘토링은 물론 특별한 추억까지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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