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사진 유출, 연예인 뺨 치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아내 '니모'(애칭)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일 열린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니모'와 함께 팔장을 낀 채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간 공개된 적 없는 '니모'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승무원 출신인 '니모'는 사진 속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아나운서 닮았다", "예쁘다", "정준하 장가 잘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2009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4년 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일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개그맨 정준하(왼쪽)와 그의 아내 '니모'.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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