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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만나며 사기충전한다.
제국의 아이들은 내달 8일 대전을 시작으로, 9일 인천, 15일 부산, 16일 대구, 17일 광주까지 총 5개 도시를 돌며 각종 이벤트 및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이팅 프로젝트'(부제: 제국의아이들이 직접 만나러 갑니다)라는 타이틀로, 제국의 아이들이 1년여만에 컴백을 결정하며 심기일전하겠다는 의지로 기획하게 됐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단순히 지방 투어 공연에서 그치지 않고, 제국의아이들이 컴백 전 힘을 얻기 위해 직접 팬들과 만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에서 펼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제국의 아이드은 지방을 순회하고 돌아오는데로 20일 개최될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21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컴백 전 5개도시 돌며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국의 아이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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