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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7급공무원'(가제)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
이동건 소속사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동건이 드라마 '7급 공무원' 출연을 놓고 이야기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출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은 2009년 개봉돼 흥행 대박을 기록했던 영화 '7급 공무원'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KBS 2TV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제작은 사과나무 픽처스가 맡았으며 올 가을 MBC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건은 2010년 6월 현역 입대해 지난 3월 제대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인 이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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