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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힙합듀오 리쌍의 새 앨범을 극찬했다.
하하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8집. 이런 X. 이 반칙쟁이들. 아오 듣다가 욕 나왔네. 진짜 음악 좋다! 가사하며. 올드한 사운드하며. 이 미친 형들. 친해서가 아니라. 팬으로서 리쌍! 이런 X! 진짜 최고다! 솔직한 가사. 울었어. 랩으로 울릴 수 있는 사람 나와 봐! 최고!"라며 격한 표현을 섞어가며 리쌍의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리쌍은 이날 정규 8집 '언플러그드'를 공개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번 앨범은 리쌍이 결성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언플러그드 콘셉트로 제작됐다.
[힙합듀오 리쌍. 사진 = 정글엔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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