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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기범이 8.5 등신 황금비율과 명품 복근 공개에 이어 여심을 자극하는 수영장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김기범은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에서 14살 순수 소년에서 하루 아침에 25살 완벽남으로 뒤바뀌는 기막힌 운명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컷들은 극중 수영 선수인 주인공 금은동(김기범)이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매끈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와 완벽한 버터플라이(접영) 자세, 아찔한 치골, 심지어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까지도 박태환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김기범은 그 동안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그는 "어렸을 때 수영을 해서 물을 좋아한다. 어려운 버터플라이 포즈를 소화하느라 힘들었지만, 체력을 쌓아 온 덕분에 촬영 내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진은 "김기범씨의 수영장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실제 방송에 나오는 장면인지, 몇 회에 공개되는지 등 여성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김기범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과 섹시한 짐승남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들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순수 소년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광속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와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8일 첫방송 예정.
[아찔한 치골을 공개한 김기범.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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