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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촬영현장서 이중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박민영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26일 첫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의 단아한 규수 홍영래로 분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런 그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단아한 모습이 아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쪽진 머리에 파란 한복을 입은 채 두 손을 볼에 가져다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본 연습 삼매경에 푹 빠진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닥터진'에서 진혁(송승헌)의 연인이자 밝고 활달한 성격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만 욱하는 성미가 있는 병원 레지던트 2년차 유미나, 진혁이 타임 슬립한 1860년 조선시대의 조신하고 기품 있는 몰락한 양반집 규수 영래 아씨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 중이다.
['닥터진' 촬영현장의 박민영.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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