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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성수가 귀여운 천사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현 연출 이재갑)' 녹화에서 귀여운 천사로 변신했다.
김성수의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극 중 천이백(김성수)이 엔젤 산후조리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천사옷과 링 머리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성수는 순백의 천사 의상에 깃털이 달긴 날개와 엔젤링까지 착용하고 발랄하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남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성수가 깜찍한 천사로 변신했지만 여전히 남자다운 면모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 분장해도 남자다잉" "천사로 변신한 김성수 표정이 남다르다" "귀여운 매력 처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사분장으로 깜찍함을 알린 김성수.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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