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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구본승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구본승은 내달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캐스팅됐다. 이는 지난 2006년 방송된 '이제 사랑은 끝났다' 이후 6년 만이다.
그는 극 중 건축회사 대표이자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진 오한수 역을 맡아 박시은, 최여진, 박솔미, 김민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지금은 특집방송중'으로 데뷔해 '종합병원', '남자 만들기'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골프 사업 중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으며 현재 아시아PGA골프협회 이사로 재직, 골프 사업장과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구본승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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