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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이보영(33) 측이 공개 연인 지성(35)과의 6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단 입장을 보였다.
이보영 소속사 정승우 대표는 31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이보영과 지성이 6월 결혼한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결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정 대표는 "대체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 지 모르겠다. 둘이 무슨 웨딩화보라도 찍었던지 오해를 살 만한 어떤 얘기라도 있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갑작스런 보도에 황당하다. 둘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31일 한 매체는 이보영과 지성이 유명 웨딩업체를 통해 결혼을 준비, 6월 결혼으로 웨딩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6월 결혼설에 휩싸인 이보영(왼)과 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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