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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31일 오후 서울 잠실 한강둔치에서 열린 '2012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32강전에 출전한 체코 선수가 경기중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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