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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26)가 한달 전 이별했던 배우 테일러 키니(30)와 한달 만에 재결합했다.
미국 액세스 할리우드 등의 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가는 키니와 결별 한달 만에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
키니는 가가가 투어를 진행 중인 태국 등을 찾아 왔으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태국에서 이들 커플의 데이트를 목격한 이는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다녔으며, 호텔 엘리베이터에서는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고 증언해 재결합설에 힘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가가의 한 측근은 "레이디 가가는 내년까지 논스톱 콘서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때문에 콘서트 준비와 연애를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별을 결심한 것 같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이 측근은 “키니 역시 바쁜 레이디 가가를 챙기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서로 성격 차이도 이별에 큰 몫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와 재결합한 레이디 가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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