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가 반전 스토리로 재미를 안겼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란 제목으로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는 한 남자가 여자친구의 자취방에 놀러가 벌어진 일화를 그렸고, 바퀴벌레와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만화를 살펴보면 남자친구는 귀엽고 예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른 여자친구를 향해 달려갔고, 그 이유는 여자친구가 볼일을 보기 위해 변기 커버를 올린 후 바퀴벌레 시체를 보고 놀란 것으로 밝혀졌다.
평범한 내용으로 보이지만, 여자친구가 변기 커버를 올리고 볼일을 보려했다는 점에서 사실은 남자였다는 반전의 여지를 남겨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를 입증했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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