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박지성 앓이 "사랑한다! 웬만한 여자보다 더 좋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7일 밤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성아. 우리 지성이. 엉아가 무지하게 보고싶군하... 사..사..사라..사...사랑한다!!! 웬만한 여자보다 너가 더 좋다!"고 열렬한 사랑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박지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이어 하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당시를 추억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웃는 모습 진짜 귀엽다" "하하, 박지성에 사랑고백" "지성님 우리도 당신이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박지성(왼쪽)에게 애정을 드러낸 하하.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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