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1박 2일' 브레인 성시경이 삼수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4가지 테마에 맞춰 4곳으로 각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무작정 여행'에 앞서 지도를 살피며 "사실은 삼수를 끝내고 전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1박 2일' 멤버들은 "삼수나 했냐"고 놀라워 했다. '1박 2일'의 브레인 성시경이 삼수를 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던 것. 멤버들의 반응에 성시경은 "아니 뭐, 그렇게 됐다"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성시경은 차태현과 함께 체험 여행을 떠나 임실치즈마을 체험과 춘향이 체험을 즐겼다.
[삼수 사실을 고백한 성시경(오른쪽).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