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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남상미가 드디어 안재욱과 사랑의 결실 맺으며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남상미는 최근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녹화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으로 등극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상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고, 환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로 마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듯 수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드디어 이정혜(남상미)와의 강기태(안재욱)이 결혼을 허락 받음과 동시에 이들의 영화가 흥행의 첫 발을 내디뎌 행복함이 묻어나는 밝은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빛과 그림자' 예고편에서 이정혜의 결혼 소식을 접한 차수혁(이필모)이 장철환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살벌한 음모를 계획함을 암시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빛과 그림자'는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남상미.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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