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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걸그룹 글램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글램은 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리얼 뮤직 드라마 GLAM' 녹화에서 여느 걸그룹과 전혀 다른 숙소 방침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멤버들은 거림낌 없이 맥주를 마시며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에게 소속사는 통금 시간 포함 어떠한 터치도 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방시혁은 "본인들은 통제를 당하면서 대중에게 우리의 노래를 듣고 행복하라고 말하는 건 모순이다"며 자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오는 7월 데뷔에 앞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먼저 공개된 글램은 5인조로 구성됐으며,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의 멘티였던 이미소가 속해 있다.
[소속사의 어떠한 터치도 받지 않는 글램.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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