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롯데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갔다.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양의지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8-7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2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전적 26승 1무 26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최주환, 김동주, 양의지가 홈런을 터뜨리며 그동안의 홈런 갈증을 해소했다. 최주환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양의지는 시즌 2호포를 터뜨리며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김현수도 3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결기를 마친 후 김 감독은 "어제(13일)는 행운이 따라서 이긴 경기였다면 오늘은 타선이 살아나면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이나 벤치에서 화이팅하는 모습 등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표현됐다"며 "내일 잠실 홈경기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집중해서 침채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린 두산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